서문시장에는 여러 맛집들이 있는데요. 오늘은 쌀쌀해진 요즘 더 생각나는 서문시장 맛집 은행식당 칼국수입니다.
뭐 특별나게 들어가는건 없습니다. 그런데도 맛이 좋고요. 시간이 지나면 생각나는 그런 서문시장 맛집입니다.
쌀쌀해진 요즘 더 생각나는 서문시장 맛집 은행식당 칼국수
여기는 단일 메뉴로 좌석 착석과 동시에 칼국수 2개요~ 하고 주문하시면 됩니다.
큰 대접에 가득 담긴 칼국수는 정말 잘 삶겨진 면발과 파란 나물~ 그리고 양념장과 깨가 듬뿍 올라가 있습니다.
보이게는 그냥 국수입니다.
● 가격 : 4,500원
젓가락으로 잘 저어서 입으로 한번 호호~ 불고 바로드시면 됩니다.
이모님들이 바삐 음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. 의자 높은게 테이블, 낮은 게 않는 의자입니다.ㅎㅎㅎ
기본 상차림이라고 해봤자 김치가 답니다.ㅎㅎ
옛날에는 고추도 같이 줬는데 이제는 김치가 다네요~
파란 나물이 면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. 뭔가 특별한거는 없지만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.
특히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발생합니다.ㅎㅎ
특히 깨가 많이 들어가 더 고소한 칼국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.
양도 절대 적은 양이 아닙니다. 한그릇 다 먹고 나면 하루 종일 든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
면발이 정말 부드러워서 애기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.
오늘도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갑니다. 다음에 다시 방문할 겁니다. ㅎㅎ 정말 맛있어요~
쌀쌀해진 요즘 더 생각나는 서문시장 맛집 은행식당 칼국수 솔직 후기
쌀쌀해진 요즘 더 생각나는 서문시장 맛집 은행식당 칼국수
● 장점
저렴한 가격에 속이 든든해지는 가성비 값
거기에 맛도 좋아요~ 맛집 인정!!!
뜨끈한게 해장으로도 딱입니다.
● 단점
시장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좁은 자석(이런 게 시장 맛집의 묘미 아니겠어요?? ^^)
해장이 필요하거나 추워진 날시에 얼큰한 식사 한 끼가 생각나신다면 서문시장 맛집 은행식당 칼국수 추천드립니다.
저렴한 가격에 후회없는 선택이 될 거 같네요.
2024.01.10 - [맛난 음식들] - 서문시장 맛집 몽디김밥 후기
* 해당 포스팅은 제돈과 시간을 투자해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이며, 주관적 리뷰입니다.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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