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일출 명소 베스트 5

새해 첫날 떠오르는 햇살을 맞이하며 소망을 빌고 싶다는 생각 다들 한 번씩은 해보셨을 텐데요.
오늘은 아름다운 충남의 일출 명소 5곳을 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충남 일출 명소 베스트 5

 

◎ 왜목마을 (당진)

이미지 출처 : 네이버 이미지

서해안의 낙조 명소로 유명하지만, 일출 또한 아름답기로 소문난 곳입니다. 해가 바다 위로 떠오르는 장관을 감상할 수 있습니다.

꿀팁 : 일출 시간보다 미리 도착해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좋습니다. 그만큼 인기가 많아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.


◎ 간월암 (서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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썰물 때에만 드러나는 작은 섬 위에 위치한 절로, 신비로운 분위기가 일품입니다. 바다 위에 떠있는 듯한 간월암에서 맞이하는 일출은 더욱 특별합니다.

꿀팁 : 썰물 / 밀물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게 좋습니다.

◎ 안면암 (태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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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탑 위로 솟아오르는 일출이 인상적입니다. 주변 자연경관과 어우러져 더욱 아름다운 풍경을 선사합니다.

꿀팁 : 안면도 꽃지해수욕장도 함께 방문하시면 더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.

◎ 신정호 (아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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넓은 호수 위로 떠오르는 일출이 장관입니다. 주변에 산책로가 잘 조성되어 있어 여유로운 시간을 보내기에 좋습니다.

꿀팁 : 호수 주변에 카페와 음식점이 많아 편리하게 이용할 수 있습니다.

◎ 계룡산 (공주, 논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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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 산 정상에서 맞이하는 일출은 더욱 웅장하고 감동적입니다. 등산을 좋아하는 사람들에게 추천합니다.

꿀팁 : 등산 코스가 다양하므로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. 저처럼 등산 초보는 ㅠㅠ 

1년 내내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유독 붉고 화려한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그리고 추운 날씨에 보는 거라 그만큼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.